8. 셀, 우주로 떠나다. 평행우주4의 지구로...

[셀 : (후후후 해냈다. 완벽하게 해냈어.....몸도 완벽한 완전체가 됐어야 했는데 제길..... 이젠 우주라도 정복하면서 많은 우주인들의 생체에너지를 흡수하고 저 녀석들보다 강해진 후에 돌아오겠다...) ] 셀은 서둘러 우주선 매뉴얼을 빠르게 숙지하기 시작했고 30분이 경과한 후, 셀은 트랭크스3가 돌아오기 전에 우주선의 출발 버튼을 눌러 버렸다. 우주선의 엔진이 가동되고 공중으로 높이 떠오른 후 멈춰서더니 엔진의 출력이 점점 올라갔고 굉음과 함께 고속으로 상승하며 점점 가속하기 시작했다. 그 때 트랭크스3는 이미 뒤뜰로 달려 나오던 상황이었고 날아가는 우주선을 놀라서 바라봤다. [트랭크스3 : 설마 셀씨가 우주선을 작동시키다니, 위험해 떨어뜨려야겠어 하아아압! / 파앙! ] 트랭크스3가 기를 끌어 올린 후 가속중인 우주선의 엔진을 향해 고속의 기탄을 쏘자 명중해버렸다. [ 퍼엉! ] [셀 : 아니? 엔진이 고장났잖아! 떨어지고 있어...제길, 저 녀석이 내 우주 정복의 야망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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