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손오공 VS 리바이어던


27. 손오공 VS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 : 휘이익~ / 터턱! ] 리바이어던이 베히모스를 깨운 뒤에 다시 오공의 앞으로 날아갔고, 역대 사이어인 최강자와, 역대 사우루스인 최강자의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오공 : 너와의 대결을 대비해서 오랜 기간 수행했다. 집중 좀 해주면 좋겠군 ] [리바이어던 : 드하하하, 이거 미안하군. 얼마나 실력을 키웠는지는 몰라도 나를 공격한다면 살려둘 마음은 없는데 겨우 한 번의 대결로 널 해치우긴 좀 아깝단 생각이 드는구나. 그 전에 마지막 기회를 주마. 내 부하가 되는 건 어떠냐? 지구인 얼마 정도는 살려줄 수 있다만? ] [오공 : 후훗, 지구의 SIN이 될 기회도 거절했던 나에게 그런 걸 묻다니, 불가능한 일이야] [리바이어던 : 그럼, 지구인 전부를 살려주겠다면 어떠냐? ] [오공 : 널 쓰러뜨리고 다른 우주인들까지 지키는 것이 더 낫겠지 ] [리바이어던 : 훗, 그럼 할 수 없군. 죽을 각오로 덤비거라 사이어인! ] [오공 : 부우우욱~ ] [피콜로 :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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