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925(보잉 777-300) 이용기(부제: 항공기 내 콘텐츠에 게임이 없다)


대한항공 KE925(보잉 777-300) 이용기(부제: 항공기 내 콘텐츠에 게임이 없다)

점점 사람이 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 처음에는 체크인부터 수하물 위탁(짐 붙이기)까지 모두 항공사 직원이 하다가, 시간이 흘러 체크인은 온라인 또는 공항 키오스크에서 하고 수하물 위탁은 항공사 직원이 하다가, 이제는 전부 기계로 한다. 체크인을 온라인(모바일) 또는 현장 키오스크에서 하고, 무인 카운터에서 수하물 위탁(짐 붙이기)도 셀프로 하는 시대이다. 여권 정보 스캔, 캐리어 올리기, 태그 출력 및 붙이기까지 모두 셀프이다. 잘 못하고 버벅대면 근처에 있는 직원이 도와주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고, 또한 맨 끝 쪽 카운터에 유인 카운터가 1~2개 있기는 하다. (유인 카운터에서는 주로 초과된 짐(크기, 숫자 등)을 부치는 사람이 이용하는 듯) 대한항공 KE925편은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스키폴(스히폴) 공항까지 화, 목, 토, 일(주 4회) 운항하며, 한국시간 12시 5분에 출발하여, 네덜란드 시간으로 18시 55분에 도착한다(서머타임 기준). 소요시간은 대략 13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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