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931(보잉 777-300, 인천 → 로마) 이용 후기


대한항공 KE931(보잉 777-300, 인천 → 로마) 이용 후기

대한항공 KE931편을 타고 인천에서 로마로 출발했다. 출발 시간은 한국에서 13시 20분, 도착 시간은 로마 시간으로 19시 10분이다. 13시간 정도 소요되는구먼... 먼저 휴대폰으로 사전에 체크인을 하고 무인 수하물 코너에서 여권 인식, 캐리어에 태그 출력 및 부착 후에 캐리어를 보내고 나면 수하물 표가 영수증처럼 발급된다. 헤매고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도와주신다. 그것도 부담스러우면 맨 끝 쪽에 유인 카운터에 가서 줄을 서도 되는데, 초과 수하물을 보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ㅎㅎ 수하물 태그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챙겨두는 것이 좋다.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탑승한다. 지난번 암스테르담행(KE925)과 같은 기종으로 이코노미석의 자리는 (창가) 3자리 (복도) 3자리 (복도) 3자리 (창가) 이렇게 되어있다. 역시 나는 복도 자리가 제일 좋으므로, C, D, F, G를 선호한다. 자리에는 베개, 담요, 물, 헤드셋, 칫솔-치약, 일회용 슬리퍼가 놓여 있다. 먼저 물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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