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회복] 남편 입장에서 본 강남차여성병원 제왕절개 출산 후기, 4~6일차


[출산 후 회복] 남편 입장에서 본 강남차여성병원 제왕절개 출산 후기, 4~6일차

출산 후 4일차가 되니 아내가 정상 생활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혼자 활동이 가능해졌다. 여전히 배에 힘을 쓰게 되는 동작(침대에 누웠다 일어나기 등)은 좀 힘들지만, 그 외의 동작은 잘 움직인다. 다른 것보다 제일 고민은 이놈의 압박스타킹을 언제 벗느냐인데, 찾아보니 대체로 퇴원할 때 많이들 벗었다. 왜 압박스타킹을 고민하고 있느냐면, 뒤꿈치 아래쪽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저리다고 해야 하나 그렇기 때문이다. 자주 마사지를 해주곤 있지만, 이따금씩 찾아오는 그 애매한 느낌(아마 피가 잘 안 통하는 듯)을 계속 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 부위에 피멍이 든 분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틈나는 대로 발을 주물러주고 또 압박스타킹을 올렸다 내렸다 계속 위치 조정을 해주었다. 압박스타킹은 너무 아프지 않은 경우 조리원에 들어갈 때 벗기로 결론을 내렸다. 4~5일차 - 지속적 산책을 통한 몸 회복, 샴푸실 이용, 모유 수유(30분), 유축(시밀레 유축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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