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 ‘더 글로리’ 하도영과 다른 그의 이야기


배우 정성일. ‘더 글로리’ 하도영과 다른 그의 이야기

말쑥하고 고풍스러운 외모, 저음임에도 시청자들에게 잘 들리는 그 목소리는 그의 장점으로 보인다. 고가 브랜드나 남성복 모델 중에 꼭 있을 것 같은 외모여서인지 드라마의 배역도 말끔한 이미지의 역할이 많았다. 그의 최근 작품들을 살펴보면, 2020년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박하선의 남편이자 유명 프로골퍼 선수로 나왔었고, 같은 해에 또 다른 드라마 ‘비밀의 숲 2에서 ’한조그룹‘ 회장역으로 나온 ’윤세아‘에게 조언을 해주면서도 그녀의 지시를 알아서 잘 해내는 기획조정실 소속 ’박상무‘역을 맡았었다. 2022년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신민아의 남편으로 나와 이혼 과정에서 둘의 아들 ‘김열’에 대한 ‘양육권’을 가지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극 중 신민아를 좋아하는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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