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의 손익분기점 그리고 평가


영화 '교섭'의 손익분기점 그리고 평가

2023년 첫 번째 박스오피스 1위의 영화. 이미 예고편에서 나왔듯, '혼돈의 땅,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요르단 현지 촬영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현지 분위기가 나는 게 특징이다. 피랍된 자국민을 구하기위한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 현지 유일한 통역 '강기영'이 주연을 맡았다. 교섭의 연출을 맡은건 임순례 감독이다. 임순례 감독은 2008년 일명 우생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400만 관객 동원으로 화제를 일으켰고, 2018년에는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했었다. 2023년 1월 18일 개봉한 이 영화의 제작비는 약 150억 원. 순익분기점은 350만 명으로 알려졌고, 현재 누적 관객수는 150만 명이다. 18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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