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그리피스 천문대와 헐리우드 사인


LA 그리피스 천문대와 헐리우드 사인

야경보러 밤에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던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 헐리우드 사인과 더불어 LA의 상징, 1935년에 지어졌으며 이유없는 반항, 터미네이터, 라라랜드 등 무수히 많은 영화의 촬영지 떠나기전 아쉬워서 아침에는 괜찮을까해서 ㄱㄱ 역시 아래쪽 길가에도 자리가 없어 간신히 주차. 개장전이라 주차 무료 500m정도 올라가는데 경치가 좋다. 입구에서부터 등산겸 걸어서 아님 자전거로 오는 사람도 많다. 멀리보이는 헐리우드 사인과 로스 엔젤! 자꾸 베르세르크에 그리피스가 생각나네. 역시 멋지다. 블랙프라이데이라서 오픈은 12시, 그래도 천문대 말고는 다 둘러볼수있다. 한바퀴 둘러보기 확트인 LA 시내, 스카이라인은 없지만 오히려 그게 LA의 멋 헐리우드 사인*도 잘 보이고, * Hollywood Sign이 12월 8일로 100주년을 맞는다고 함 제임스딘 동상 산위의 천문대 공원 올라가면서 아가들은 투덜거렸지만 올라와서 힐링받는 곳,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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