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겨울방학

1월부터 밀린 기록들 2020년의 절반 가까이 지나간 이 시점에서... 1월에 있었던 일을 써보자 하니 뭔가 심히 어색하다...ㅋㅋ (ᴗ͈ˬᴗ͈)⁾⁾⁾ 나의 2020년 첫 시작은 교내 근로였다. 우연치 않게 들어간 정보전산원 근로학생... 맨 첨에 내가 이상하게 이해한건지 나는 도서관 근로인 줄 알았다. 왜냐면 전산원이 중도 1층에 있어서, 도서관에 있다는 말만 듣고 도서관 근로인줄 알았다... 글구 넘 설레서 어쩔줄 몰랐었다 ㅋㅋㅋ 왜냐면 근로 중에서도 도서관은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곳이었기에... 근로 첨엔 사실 생각했던거와 조금 달라서 움찔했다. 하지만 도서관보다 지금 전산원이 더 꿀인 것 같다. 왜냐면 여기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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