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망하는 이유 (feat.1인 기업, 소상공인 사업자)

자영업자가 망하는 이유. 1인 기업, 소상공인 사업자 n개의 자영업을 시작하고, 망해 보고 다시 시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면서 알게 된 것. 멈추는 순간, 도태된다. 사업이 잘되고 있을 때, "이 정도면 만족한다. 더는 욕심 없어 유지만 잘하자"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퇴보한다. 현상 유지라는 건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나 가능한 일이다. 자영업자, 1인 기업, 프리랜서들에게는 택도 없는 배부른 소리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거나 리뉴얼하는 일. 꾸준한 이벤트와 마케팅. 이것들을 멈추는 순간부터 모르는 사이에 망해가기 시작한다.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어서 언제든 내 상품은 구닥다리가 될 수 있고, 고객은 떠나갈 수 있다. 코로나처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통제불능의 악재가 터질 수 도 있다. 멈추지 않는 힘, 꾸준한 시도와 실행 이것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아무리 잘나가던 사업도 언제든지 멈출 수 있다. 어떤 변수가 생겨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기반을 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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