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분진 범벅 외주업체 노동자 마스크 교체요구 외면


현대자동차 분진 범벅 외주업체 노동자 마스크 교체요구 외면

30초만 일해도 얼굴 가득 분진 범벅이 되어 버리지만, 양질의 방진 마스크조차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시커먼 먼지로 뒤덮인 얼굴은 지하 탄광의 광부를 연상케 하지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외주업체 소속으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현대차 전주공장 외주업체 노동자는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도 작업이 분진이 휘날리기 때문에 거의 30초만 돼도 그 정도로 얼굴에 묻고.."라고 말했습니다.엔진 부품을 만들 때 쇳가루와 유리가루 같은 분진이 나오는데, 오로지 마스크 하나에 의존해 이 분진의 처리설비를 청소하고 고치는 것이 50여 명의 외주 노동자가 하는 일입니다.그런데 지난 5월부터는 방진마스크마저 질 낮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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