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압 전류 감전 전봇대 사망 사고 외주 근로자 하청업체 떠넘기기


한전 고압 전류 감전 전봇대 사망 사고 외주 근로자 하청업체 떠넘기기

한국전력의 하청업체 노동자 38살 김다운 씨가 2만 2천 볼트 특고압 전류에 감전된 뒤 한동안 전봇대에 매달려 있다, 치료 끝에 숨졌습니다. 이 사고에 대해, 본청인 한전은 하청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하청업체는 "별로 남는 게 없는 13만 5천 원짜리 단순 공사였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이었다"면서 숨진 김 씨의 탓처럼 말했습니다. 고 김다운 씨는 지난해 1월 한국전력의 하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열 달 만에 전신주에 매달려 작업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유족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됐고, 제일 만만한 처남(고 김다운 씨)을 혼자 그냥 단독으로 보내게 된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하청업체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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