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골좌상 vs 꼬리뼈골절


꼬리뼈 골좌상 vs 꼬리뼈골절

외과재활 꼬리뼈 골좌상 vs 꼬리뼈골절 신부동KMD 2018. 6. 7. 22: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엉덩방아 수준으로 꼬리뼈 골절은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꼬리뼈골절과 꼬리뼈 골좌상은 완전히 다르고, 상해등급도 많이 다릅니다. 만약, 엉덩방아를 찧은 환자가 방문하게되면 당연히 X-ray부터 찍어보게 됩니다. 외상 상해는 일단 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X-ray를 찍으면 꼬리뼈골절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환자가 엉덩방으를 찧고나서 아프다고는 하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 그럴때 내려지는 진단명이 꼬리뼈골좌상 입니다. 꼬리뼈골절은 양방의학에서 보통 진통제 투여합니다. "얌전히 있으면 알아서 붙겠지"라는 의미에서 "안정가료"하라는 지도를 하게됩니다. 쉬라는 의미인데, 꼬리뼈골절도 그냥 쉬는게 주요한 양방치료법입니다. 따라서, 꼬리뼈골좌상이라고 MRI, CT, 초음파 같은거 찍지 않습니다. 어차피 진통제 먹고 누워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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