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 내 몸에 유익한 것을 주자!


[DAY-8]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 내 몸에 유익한 것을 주자!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8일차 아침 기록, 어제만큼 비몽사몽했지만 어제보다 잘 탄 느낌의 8일차 아침이다.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유산균 먹고 안장에 앉아 30분 인터벌을 8일차 했다는 말! 기분은 한달 한거 같은데, 아직 8일차다. 무언가를 시작하면 3일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 오늘도 시작이 아주 좋다. 오늘은 점심부터는 샐러드를 먹어볼까한다. 갑자기 문득 '내 몸에 좋은 거, 유익한 것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욕하거나 나쁜 말을 하는 것도 삼가할 것이다. 이게 다 내 몸으로 '흡수' 된다고 생각하니 끔찍한 일이 따로 없다. 30분 인터벌을 오늘도 성공했던 것은 나에게 유익한 것을 준 것이다. 앞으로도 내 몸에 유익하고, 좋은 걸 주자! 오늘도 감사한 하루..


원문링크 : [DAY-8] 새벽 4시, 실내자전거 인터벌 완료 : 내 몸에 유익한 것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