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연과 어우러져 따로 또 같이, 영화 제작자의 집


[인테리어] 자연과 어우러져 따로 또 같이, 영화 제작자의 집

루가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이탈리아 캄피오네디탈리아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산과 탁트인 전망의 자연이 실내와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이곳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Yana Molodykh는 "계절에 따라 색이 다른 물과 하늘과 산 등 바깥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무 바닥과 틈새, 대리석의 석재를 보완하기 위해 벽은 부드러운 흰색을 배치하였다. 따듯한 실내 느낌을 주기 위해 둥근 형태의 가구와 직물을 배치하였고, 장인과 예술가가 만든 오브제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개인적인 시간을 중요시 하는 가족들을 위해 가족의 상징인 할미새를 참조해 '둥지'라고 부르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거실에 있는 Ochre pendant 조명은 호수에서 뛰어내리는 물고기를 연상시키고, Edra Cipria의 소파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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