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4시 기상, 자전거 타기 드디어 11월 1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부터 운동을 시작해야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시작해야지 마음 먹으니 11월인 것. 이렇게 인증을 해야 자전거를 탈 것 같다. 옷걸이 기능을 하던 자전거에 걸린 옷을 다 치웠다. 시작이 반이랬다. 난 반이나 온 것이다. 4시에 일어나 자전거도 타는데 뭔들 못하리! 4시 - 기상 세수하고, 유산균을 먹고, 블로그 댓글 4시 15분 - 운동 시작 4시 50분 - 운동 끄읕 5시 - 샤워, 고구마굽기 초딩입맛자덕 자전거의 연결되는 센서가 구매하지 않았기에 온라인으로는 못타고, 초딩입맛자덕님의 채널을 틀어 30분짜리를 탄다. 이 30분짜리가 편집도 맘에 들고, 운동시간도 적당 한 것 같다. 45분짜리는 너무 길고, 20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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