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실종의 시대


평균 실종의 시대

평균 실종의 시대 평균 실종의 시대가 되었고 이제는 하나의 정형화된 커리큘럼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하나의 목표를 보고 하나의 방향만을 보며 일일이 쫓아간다면 등수를 매길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각기 다른 기준을 가지고 원의 모양으로 퍼져나간다. 이제는 하나의 기준으로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퍼져나간다. 기준이 사라지면 무엇으로 등수를 매길 수 있나? 최근에는 삶의 모습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으며 각 개개인이 추구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현재도 새로운 직업들이 생기고 새로운 기술들이 생기고 새로운 돈벌이 수단이 생겨남에 따라 '이게 정답이야' '이게 맞아'라고 많은 사람들이 외쳤던 정형화된 삶의 커리큘럼들이 지속적으로 깨 부서지고 있다. 그렇기에 개인이 중심을 잡고 내 가치관이 있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없다면 끊임없이 흔들릴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개인이 중심이 잡는 게 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장 나부터도 흔들릴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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