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테 섬 Île de la Cité


시테 섬 Île de la Cité

일요일에는 방브 벼룩시장에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왔다. 비는 점심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그쳤다. 벼룩시장은 이미 파장 분위기일 것 같아 시테 섬에 있는 꽃시장에 가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꽃시장이 일요일에는 새를 파는 시장으로 바뀐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시테 섬에 도착하자마자 점심부터 먹었다. 생트샤펠 맞은편에 있는 Les Deux Palais 라는 식당에 갔는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다. 아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색칠할 수 있는 종이를 주었다. 덕분에 여유 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포크와 칼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가능한 혼자 먹게 하고 있다. 윤수는 이제 칼을 제법 쓰기 시작했고, 지수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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