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분석일기】 210608 / 카투사 동기 보러 왜관 놀러간 날


【11번째 분석일기】 210608 / 카투사 동기 보러 왜관 놀러간 날

이제는 전역이 3주도 안 남은 말년 병장이지만, 훈련병 시절은 정말 힘들었다. 그 때 다리도 다치고 애들도 다 어려서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훈련소 때 위로가 되는 사람 2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성균관대학교 창업동아리 노벨러 후배로 신기하게도 나와 동시에 카투사가 붙어 2019년 12월 23일에 같이 입대를 했던 EG다. 내가 노벨러에서 강의 하는 날, 강의가 끝나고 카투사 합격 문자가 왔었다. 합격 소식을 보고 기뻐서 카투사 붙었다!! 라고 소리쳤는데 옆에서 헐… 저도 방금 카투사 붙었어요 선배님!!!라고 하는 후배가 있었다. 알고보니 입대날까지 똑같아 소름 끼쳤던 우연. 그 때 알게 되서 입대 전에 몇 번 밥도 같이 먹은..........

【11번째 분석일기】 210608 / 카투사 동기 보러 왜관 놀러간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11번째 분석일기】 210608 / 카투사 동기 보러 왜관 놀러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