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복희 즉석떡볶이의 추억으로


샤로수길 맛집 복희 즉석떡볶이의 추억으로

오랜만에 엘리스를 샤로수길에서 만나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갑니다. 이 얼마만의 외출입니까? 11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엘리스가 엘리스처럼 마법처럼 외출을 했습니다. 우리는 복희라는 이쁜 피치색간판을 단 즉석떡볶이 집으로 들어갑니다 복희. 아마도 떡볶이의 볶이를 복희로 부르는 거겠지요. BOKI 메뉴는 심플. 시간이 아까운 우리는 2인세트 A를 주문합니다. 튀김과 떡볶이 그리고 음료 한잔이 셋트 . 가격은 17.9천원. 복희네 떡볶이 소스는 춘장을 섞은 듯 짜장색입니다. 금방 익어 버릴것 같은 얇은 오뎅(어묵), 적당한양의 라면과 당면사리. 담은새 이쁜 복희네 표 즉석 떡볶이 즉석 떡볶이는 이렇게 넓적은 양은 냄비에 끓이면 더 빨리 익고 맛있는 느낌이 듭니다. 젊은이의 거리 답게 ^^ 플라스틱 그릇도 이쁘기만 합니다. 어릴적 추억 살리는 분식집표 흰색 점박이 그릇들. 적당히 더 두꺼운 버젼으로 구비하셨네요. 튀김은 약간의 야채튀김과, 만두2개, 김말이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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