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전자책을 ...


드디어 내가 전자책을 ...

작년 한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미국에 와서도 글쓰기를 놓치 않으니 살거 같았다. 혼자 놀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생긴 셈이다. 힘들어도 나는 글로써 나를 풀어내고, 내 문제를 조금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마흔을 넘으며 인생의 하프타임을 맞았다. 내가 일했던 직업군은 누구보다 잘 쓸 수 있을거 같았다. 어학원 영어강사와 방과후 영어강사와 영어 공부방 원장, 세가지 필드를 다 경험해 본 내가 해줄 수 있는 있는 말이 꽤 많았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했던 영어강사로서 나만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풀어놓았다. 글을 위한 글 말고, 실제 방과후 영어 강사들의 강의 현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정말 아낌없어 풀었다. 이제 막 방과후 영어강사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방과후 영어 수업을 하면서 나름 답답했던 고민들과 부족했던 자료들이 이 책을 통해 해결됐음 좋겠다. 뭐든 시작하니 길이 보인다. 준비돼서 시작하는게 아니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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