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엄마표영어] 자연 놀이터에서 아이와 교감하는 엄마들의 영어튜터에요


[오감엄마표영어] 자연 놀이터에서 아이와 교감하는 엄마들의 영어튜터에요

새에게 인사하는 아들 반가워요. 행복한 오감 놀이 영어 튜터 데이나에요. 저의 본명은 '임서운'이에요.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데이나란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오래 불렸어요. 제게 부캐같은 거죠. 영어로 말할 때 저는 Teacher Dana 가 되거든요. 밝고 경쾌한 사랑스러운 영어 선생님이요. 저는 영어 강사로 17년간 근무했어요. 레벨로 나누어진 네모난 어학원 교실에서 학교 공부와 학원 공부의 무게로 짓눌려 쉬는 시간이면 책상에 엎드려있는 아이들, 영어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영어 수업을 해야만 하는 현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늘 괴리감을 느끼며 영어를 가르쳤어요. 그리고 그때 결심했어요. 나는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지 않을 거야. 어려서부터 영어로 그냥 놀게 해야지. 태어나면서부터 영어를 모국어처럼 친숙하게 해 줄 거야. 바르셀로나 여행 중이던 20대의 나 아이를 임신했을 때, 평소 읽고 싶었던 영어 동화책 <Peter Rabbit> 시리즈를 소리 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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