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인왕산-북악산 하루에 몰아서 한 번에 끝내는 등산 두 번째 코스(봉수대[안산 정상] - 무악재 하늘다리[인왕산 연결부])


안산-인왕산-북악산 하루에 몰아서 한 번에 끝내는 등산 두 번째 코스(봉수대[안산 정상] - 무악재 하늘다리[인왕산 연결부])

30분만에 정상을 찍긴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10분, 15분만에 곧바로 하산하기는 좀 아숩,, 능선따라 이동이 아니라 올라왔던 안산을 그대로 다 내려왔다가 무악재 하늘다리를 건너 또 처음부터 인왕산을 올라가는 코스라서,,,시간이 모자를 것 같았다.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갈림길 고민없이 곧바로 좌측 길로 콘크리트로 잘 닦인 좌측길을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정자를 보고 또 왼쪽으로 꺾어 내려오면 갑자기 나오는 화사한 꽃길 그리고 등장하는 안산산악회 대운동장 강자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안산산악회,, 운동하시는 분들 모두 몸 두께가 꽤나 두꺼우셨던,, 산스장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있었다. 산스장 옆에 있는 약수터는 음용가능! 산스장을 좀 지나 나오자마자 나오는 화장실이 옆에 있는 정자에서 곧바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친구가 아침부터 준비해온 김볶밥+계란프라이 그리고 깔끔하게 자두로 마무리ㅎ 봉수대 정상을 찍고 안산을 내려오는 길은 데크로 잘 되어있는 등 반대편의 우리가 올랐던 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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