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IME.. 시간 안에서..


IN TIME.. 시간 안에서..

IN TIME.. 시간 안에서.. 가슴에 와 닿는 한 장면에 눈물을 쬐끔 흘렸네요 영화 <In Time> 시간 안에서 거의 매일 하루치의 시간만 배분 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 엄마는 아침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점심 좋은 거 먹으라고 30분을 넘겨주는 데 “엄마가 30분 줄께 점심때 맛있는 거 사먹어” “고마워요 엄마” 그 날은 엄마 생일이어서 저녁에 아들이 밖에서 생일축하 해주기로 약속했는 데 그런데.. 엄마는 소중한 시간의 대부분을 대출 갚느라 써버리고 겨우 버스비만 그런데.. 또 버스비는 하루 새 2배로 올라 버스에서 쫓겨나고 이제 남은 시간은 단 1시간 30분 아침에 아들에게 넘겨준 그 30분이 모자라서 밤거리를 엄마는 뛰고 또 뛰고.. 아들도 기다리는 엄마가 버스에서 내리지 않자 역시 뛰고 이제.. 30초.. 20초.. 10초.. 1초.. 결국 마주 보고 뛰던 두 사람 끝내 마주 손이 안 닿는 한 발자국 앞에서 기절하듯 쓰러져 버리는 그 장면 살아서 한 발자국 앞에서 본 게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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