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맞으면 발을 잊는다. 혁대가 맞으면 허리를 잊는다 신발이 작아서 발이 아플 때, 혹은 신발이 커서 자꾸만 벗겨질 때 우리는 발을 의식한다 허리띠가 커서 바지가 흘러내릴 때, 또는 허리띠가 작아서 숨을 못 쉴 때 우리는 허리를 의식한다 신발이 맞으면 발은 생각하지 않는다 허리띠가 맞으면 허리를 생각하지 않는다 고마움 마저 잊는 그 순간 우리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 강상구 <그때 장자를 만났다> 중에서.. 장자 - 달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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