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물티슈 : 고양이 목욕 샤워, 허레이 자이언트 페이퍼 바디티슈 한 장이면 OK!

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고양이 목욕이나 샤워는 어떻게 시키시나요? 목욕 주기는요? 고양이 목욕!! 집사님들 사이에서는 냥빨이라고 하죠. 4묘네는 냥빨을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만 시켜주고 있고요. 궁딩이에 떵이 묻어 있거나 몸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별도로 목욕을 시켜주고 있답니다. 집사님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텐데 고양이 목욕 한번 시켜려고 하면 각오를 단단히 해야잖아요. 저희 집도 그래요ㅎㅎ 어쩌다 한번 하는 샤워인데도 그게 그렇게도 하기 싫은 건지 집사의 등을 올라타고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 서럽게 울곤 한답니다.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ㅎㅎ 이렇게 목욕을 다 시키고 나면 집사의 멘탈은 너덜너덜ㅠ 그러다 보니 고양이 목욕을 하루 이틀 미루기 일쑤!! 고양이 목욕 주기!! 여름에 해야 하는 걸 가을까지 미뤘다가 했지 뭐예요~ 고양이가 냥빨을 싫어하는 이유는 고양이의 조상이 사막에서 살았기 때문에 대부분 물에 익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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