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알맹상점 : 플라스틱 돈까스를 먹고싶지 않다면


[쇼핑] 알맹상점 : 플라스틱 돈까스를 먹고싶지 않다면

얼마 전에 KBS 환경스페셜 <지금 바다는>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 생물들에게 얼마나 끔찍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는 폐그물에 걸려 지느러미가 잘리고, 바다 거북은 비닐봉지를 먹고 죽습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 덕분에 바다는 생명의 보고가 아니라 쓰레기 무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UHD 환경스페셜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하루 이틀 사이에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제기된 문제지만 다들 '사는 게 바빠' 혹은 '나완 상관 없으니' 외면하고 있었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 쓰레기가 우리의 몸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해산물이나 물에 섞인 미세 플라스틱도 함께 먹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매주 플라스틱 카드 한장(5g)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이면 260g으로 돈까스 한 덩어리 정도 되겠네요. 연중 행사로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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