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야 미세먼지 좀 데려가라


겨울비야 미세먼지 좀 데려가라

한강 산책을 하려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더현대 산책으로 선회했다. 더현대에는 눈이 뿅 튀어나게 만드는 재밌는 브랜드들이 많다. 멋진 사람, 요즘 사람, 힙한 사람, 풍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지갑을 열어라!하는 느낌이었다. 난 해당하지 않으므로 지갑을 닫았다. 맛있는 것도 많다. 돼지는 지갑을 열어라!하는 느낌이여서 활짝 열었다. 모두 아주 맛있다. 맛없으면 탈락시키는 오디션을 보는 게 틀림없다. 밥먹고 카페에서 추팔하다 보니 한해한해 지날수록 정말로 옛일은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아 서러웠다. 앞으로는 꼼꼼히 기록하고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자 다짐했다. 지하철 역을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 쏟아진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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