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흑염룡이 깨어난 2021년


내안의 흑염룡이 깨어난 2021년

올해의 주제는 뭐였을까.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다. - 인생을 30도 바꾼 줄 알았더니 90도 바뀐 해 - 걸어서 강서구 끝까지 - 서른, 아직도 처음 겪는 일이 이렇게 많다니 - 서른, 이직하기 딱 좋은 나이 - 서른, 모험을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 서른, 블로그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여기까지 읽고 내 나이를 아는 사람은 '너 서른 아니잖아?' 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나이 세는 법을 버리기로 했으므로 올해는 서른이 맞다. 아무튼 2021년은 잔잔하고 어둡던 나의 호수에 여러 낯선 사람들이 다가와서 조약돌, 짱돌, 바위를 마구 던진, 아주 정신없고 요란한 한 해였다. 덕분에 호수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나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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