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서사


너라는 서사

제철 음식을 챙겨먹는 멋진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 덕분에 나도 덩달아 제철 방어를 챙겨 먹었다. 갓 잡아온 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신선하고 찰지다. 중간에 섞인 도미도 아주 쫄깃쫄깃하니 식감도 맛도 일품이다. 노량진 만세! 오늘 이야기의 주된 주제는 mbti에서 j와 p, s와 n의 차이였다. 나와 다른 알파벳을 가진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조금도 공감할 수 없다는 게 웃겼다. 반면 같은 알파벳을 가진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이 소름돋을 정도로 비슷한 것도 소름 포인트였다.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몇년을 알고 지낸 사이여도 아직도 서로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까 너무 일찍, 섣불리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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