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기값 설정 day


2022년 초기값 설정 day

해뜨는 시간에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서 해가 뜨는 기운을 느끼면서 새해 소원을 빌었다.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재밌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하는 일들 모두 승승장구하게 해주세요. 점심은 낮술과 스테이크와 굴김치와 함께 힙한 카페에서 티타임을, 숨은 맛집에서 고기를 념념 스크린 야구를 치러가서 파울볼에 정수리를 맞았다. 액땜이려니…. (헬멧을 꼭 씁시다 c) 친구가 포항의 이테호우 해변이라고 우겨대는 해변도로에 가서 차를 대고 별을 실컷 구경했다. 별이 쏟아질 것처럼 선명하게 보였다. 우주 구성원으로서의 존귀함을 새삼 상기해봤다. 해맞이에서 별바라기까지 한 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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