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추우면 풍년이 든단다 ️


동짓날 추우면 풍년이 든단다 ️

북극 다음으로 추운 한반도. 이런날 외출을 한다는 것은 약간 욕이 나오는 일이다. 하지만 이땅의 사람들은 오늘도 패딩 하나로 북극 바람을 버티며 출퇴근을 한다. 우리의 미간 주름이 깊어지고 가슴이 옹졸해지는 것이 우리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고보니 오늘이 동짓날이다.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날. 동짓날 추우면 한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니, 올해는 대풍년이 들 모양이다. 동짓날에는 또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or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 팥죽을 먹었다고 한다. 팥죽은 못 먹었지만 팥 들어간 바람떡을 먹었으니 다가올 1년도 문제없다. 액운이 다가와도, 추위가 몰려와도, 빌런이 창궐해도, 언제나 물리칠 방법은 있다. 지지 말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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