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feat.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feat.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

이것은 캥거루 연필이다. 캥거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내도 모른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좋아할 법한 이름이다. 세상에 모르는 게 정말 많지만 설명을 열번 들어도 열번 다 이해가 안되는 개념, “도저히 모르겠다”란 이름이 어울리는 개념은 양자물리학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양자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우리같은 커다란 동물들의 경험과 직관을 벗어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물리학을 이해하고 싶은 이유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확장 수 있는 가장 최신의 과학적 법칙이라는 점(2%) + 뭔가 신비롭고 비장한 구석이 있다는 점(98%)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은 나같은 문과생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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