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히지 않는 것을 놓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ft. 명상록)


붙잡히지 않는 것을 놓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ft. 명상록)

하루 중에 뇌가 가장 잘 돌아가는 시간이 아침이라고 한다. 근데 나는 왜 이렇게 졸린가 모르겠다 cc️ 요즘은 로마의 황제가 썼다는 <명상록>을 읽고 있다.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군주로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썼던 일기를 묶어놓은 책이다. 인간의 삶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들은 점에 불과하고, 우리의 실재는 유동적이며, 우리의 인지능력은 형편없고, 우리의 육신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썩게 될 것이며, 우리의 혼은 늘 불안정하고, 우리의 운명은 예측할 수 없고, 우리의 명성은 위태롭다. 요컨대,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은 강물처럼 흘러가 버리고, 호흡에 속한 모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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