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베트남에 행복베이커리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베이커리는 CJ푸드빌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설된 베트남 CJ제과제빵학과가 현지에서 자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한 이른바 '착한 빵집'이다 CJ푸드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체결한 베트남 CJ제과제빵학과운영 지원 협약 기간이 지난 7월 말 만료됨에 따라 한?베 기술학교가 운영을전담하게 되면서 자력 운영은 물론, CJ제과제빵학과가 향후에도 지속유지되도록 하는 선순환구조형 베이커리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복베이커리는 베트남 CJ제과제빵학과가 위치한 빈(Vinh City) 인근에132 규모로,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소유의 대지를 10년여 동안 무상 임대받고, KOICA 베트남으로부터 건축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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