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나는,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했다. (오락가락 합니다만…) 32세(만 30 만나이 언제 시작하냐) 집순이의 계절, 겨울… (사계절이잖아) 모든 것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라고 아우성 치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시작. 가끔 생각날 때, 일상과 이것저것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것저것이 뭔데…!) 엄청 소소해서 볼 것 많지 않은 혼자하는 기록용 블로그가 될 수 있지만 낭만을 포기하지 말자는 친구의 말처럼, 2023년도 좋아하는 것이 있음에 감사하고 반짝이는 나날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갈 예정이다. 그래서 가끔 힘이 드는 날이 있을 때, 들춰보며 행복을 떠올리는 그런 정도면 좋겠다....
2023년 블로그를 시작하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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