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상] 회사 근처 저려미 카페 발견, 교대역 믿을신 돈까스 치즈가스, 카페에서 제주도 여행 계획 세우기, 레모니카노


[월요일 일상] 회사 근처 저려미 카페 발견, 교대역 믿을신 돈까스 치즈가스, 카페에서 제주도 여행 계획 세우기, 레모니카노

오늘은 월급날이었다. 잊고 있었는데 아침에 메일 확인하다가 월급 내역서를 받고 알았다. 점심에는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를 갔다. 요즘 커피값이 부담스러워서 회사 탕비실을 애용했었는데, 근처에 저렴하면서도 넓고 쾌적한 카페가 생겨서 편하게 룰루랄라 시간을 보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900원 겨우겨우 출근하여 일을 토독토독 머리털 날리게 하고 흐다닥 퇴근한 월요일의 일상. 헬스는 평일에 매일 갈 수 있지만 그룹 필라테스 수업이 있는 화, 목에만 가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왜 없지…) 어쨌든 오늘 나에게 중요한건 헬스 따위가 아니었다. 그럼 뭐가 중요하냐면 오늘 저녁밥. 교대역 믿을신 돈까스 - 치즈가스 11,900원 오늘의 저녁식사는 교대역에 위치한 숙성 돈가스 가게, ‘믿을신 돈까스’에서 진행했다. 처음 가봤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깨끗하고 친절해서 좋았다. 나는 돈가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치즈 맛이 풍부해서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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