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상] 피곤하지만 보람찼던 하루


[일요일 일상] 피곤하지만 보람찼던 하루

주일학교 초등부 플로깅 활동 유난히 햇빛이 뜨거웠던 날. 난 많이 지쳤지만 아이들이 너무너무 행복해했고, 그래서 나도 행복했던 하루. 손을 붙잡고 쉴 틈 없이 조잘조잘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이 넘 순수하고 귀여워서 힐링 되었다. 하지만 몸은 좀 고되었던 하루c 쓰레기 줍줍. 쓰레기만 주우면 달려와서 자랑하는 아이들. 쓰레기가 많이 없었던 것이 서운할 지경. 얌얌타임 울모임으로 얌얌타임을 가졌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커먼맨션’이랑 ‘아우어 베이커리’를 가서 좋았다. 울원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너무 잘 찍으셔서 놀랐던… 커먼맨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36 204호 아우어베이커리 광화문디팰리스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1F, 103호 아우어베이커리 광화문디팰리스점 하루 끝! 하늘이 너무 예뻤던 날. 피곤하지만 보람찼던 날!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날씨 때문인지 기분도 좋았다. 이 아름다운 하늘처럼 세상에는 값 없이 얻게 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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