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라게 집에 황토볼은 안된다!


[반려동물] 소라게 집에 황토볼은 안된다!

두 번째 소라게 집 리모델링 때, 소라게 집 한편에 황토볼을 넣었었다. 황토볼, 소라게 사육장에 사용하기 어땠을까? 황토볼, 습도 조절 황토볼을 넣고, 그곳에 물을 부어놓으면 황토볼이 물을 머금고 있다가 말라가면서 습도 조절을 해준다. 황토볼의 본래 용도는 화분의 흙 위에서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주로, 다육이 화분에 쓰인다. 지난 포스팅 [소라게] 사육장을 다시 바꾸게 된 이유 황토볼을 사육장에 넣었을 때의 최대 장점은 예쁘다는 점과 물을 부었을 때 재밌는 소리가 나고, 습도 조절이 된다는 것이겠다. 한동안은 황토볼을 넣은 채로 잘 지냈는데, 황토볼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버리자 일이 생겼다. 배딩만 정리해주지 돌이나 황토볼은 물만 부어주고 말았던 터라, 뒤적여 보질 않았더니 이 사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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