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운동의 부활


아나바다 운동의 부활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1998년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등장한 '아나바다' 운동을 아시나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려워진 경제 속에서 불필요한 낭비와 지출을 줄이고자 만든 캠페인 운동으로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발전했어요. 자료 : 타임뉴스 아나바다 운동은 IMF가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벼룩시장처럼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는 곳도 있을만큼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젊은 층에 아나바다 운동 참여율은 낮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중고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가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확실히 나눔과 중고물건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는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단, 요즘 젊은 층의 중고거래는 단순히 아껴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물건을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서 인식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 : 중앙일보 요즘 중고거래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은 2030이지만,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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