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할 확률이 적은 자판기 중고거래

개인 간(C2C) 거래를 위한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물품 거래의 방식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직거래부터 택배거래, 비대면 거래 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국내 주요 3개 C2C 플랫폼 가입자 수는 합 6434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2300만명 / 번개장터 1650만명 / 중고나라 2484만명 2021년 시장 규모는 24조원이며 3개 플랫폼의 거래액 합은 7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C2C 플랫폼의 증가와 함께 개인 간 분쟁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분쟁 조정 신청 건수 2019년 277건 2020년 646건 2021년 3373건 2021년 주요 C2C 플랫폼 3사의 개인간 분쟁조정 건수 당근마켓 1620건 번개장터 973건 중고나라 780건 택배거래에서 돈을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거나 다른 물건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가짜 안전결제 서비스로 위장하여 돈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거래 사기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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