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싶었던 경험(Ft.마지막이길)


잊고 싶었던 경험(Ft.마지막이길)

아마도 작년 8월, 더운 여름 처음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받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 혀야 뭐 그렇다치고, 콧속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불편한 느낌은 또 그 현장이 심어주는 공포감은.. 오늘 아침 출근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이 등원 시키자마자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해서 바로 하원했다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기도 하고, 코로나 2년이 지나서 그런지 그리 놀랍지도.. 이상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 하니 저를 쫓아냅니다. 이미 저를 잠정적 확진자로 쳐다봅니다. 일단 집으로 귀가합니다. 혹시 모르니 계단을 이용합니다. 다리 운동 겸사 겸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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