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걸음 (Ft.입학식)


또 한걸음 (Ft.입학식)

유치원이 편안한 일상이 되었을때, 그 울타리가 작다고 느껴졌을때 졸업이라는 또 하나의 마침표를 찍고. 큰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코로나라는 핑계로 많은 추억을 못 만들어 주어서 미안하고. 이제는 교육이라는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 몰라서 신난거 알고 있지만. 입학식날 아침 기분좋게 새 출발을 반겨주어서 고맙고. 낯선 환경에 긴장한 모습이 보이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누군가의 도움이 많이 줄어들겠지만, 그 속에서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줄께. 훗날 또 한 계단 올라갈때는 지금의 모습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길. 부족하고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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