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깨다(Ft.코로나 블루)


틀을 깨다(Ft.코로나 블루)

코로나로 인해 정지된 것 같은 시공간에서 생활하다 국민 모두가 코로나 블루에 더 나아가 레드, 블랙 이란 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2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심지어 행동반경까지 많이 좁아졌지요. 가던 곳만 가게되고.. 하지만 아이에게, 그 나이에 맞는 경험을 많이 못 해준게 제일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움직였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날씨가 조금 흐렸습니다. 하지만 계획해 두었던 것이고, 약속했던 부분이여서 아침일찍 부터 서둘러 꿈과 희망의 나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시간에 맞추어 갔지만, 역시나 꿈과 희망의 나라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눈치게임 실패입니다 ㅋ ㅋ 실외라고는 하지만 정말 많았습니다 ㅋ 자~ 놀이기구를 타려면 줄을 서야 겠지요. 응~어서와 줄서기는 처음인가? ㅎㅎ 그나마 100분일때 줄 섰는데, 앞에까지 오니 130분으로 늘어나나네요;;; 아이와 탈 수 있는 걸 고른다고 골랐는데도 100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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