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주일을 앗아간 판타지 무협 중드 : 삼생삼세십리도화


내 일주일을 앗아간 판타지 무협 중드 : 삼생삼세십리도화

상견니를 시작으로 진정령, 치아문에 이어 삼생삼세십리도화를 시작했고 한 5일 정도 거의 밤샘을 하며 열심히 정주행했다. 이걸 현망진창이라고 하죠. 1인 3역 여주가 너무 아름답고 1인 3역 남주가 너무 멜로눈, 연기 천재이다. 세계관, 캐릭터관이 너무 잘 짜여있고 미치도록 웃고 울었던 것 같음. 유일하게 아쉬웠던 건 어색한 중국 특유의 CG, 그리고 난 주연만 계속 나오면 좋겠는데 조연들의 스토리가 너무 많음. (제일 사랑받은 조연 커플이 있는데 그 커플 중심의 시즌 2도 나왔다고 한다.) 아 또 하나 더 있다. 엔딩이 너무 급하다. 3생을 거쳐 짠하게 사랑을 이루어갔는데 끝이.. 너무 짧다. 100화까지는 해줬어야만 해... 여태 본 중드 중 이게 단연 TOP 1. 너무 즐겁게 본 기억을 봉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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