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디트가 뉴스레터를 시작한다 : 까탈로그


디에디트가 뉴스레터를 시작한다 : 까탈로그

"신제품 소식을 감상하세요. 통장은 비어도 장바구니가 빌 일은 없을 거예요." "평생을 까탈스러운 취향으로 살아온 까탈리스트 에디터들이 깐깐하게 골라서 추천할게요. 여러분은 숟가락만 얹으면 돼요. 그럼 매주 금요일에 만나요." 나의 장바구니 8할을 차지하는 디에디트가 금요일마다 발송되는 뉴스레터를 시작한다. 이름도 힙하다. "까탈로그". 제품을 소개하는 '카탈로그' + 까탈스러운 취향 = 네이밍도 완벽하다. 사실 이전부터 디에디트가 뉴스레터 시작하면 최고이겠는데!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광고 선순환도 너무 좋지 않겠음?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광고 상품이 추가되므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행복) 디에이트처럼 기분 좋은 (더 나아가 기다려지는) 광고 콘텐츠가 세상에 있을까? 광고여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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