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믿어주면 상대방도 나를 믿어준다.

<내면을 검색하라> 아침마다 내가 명상하도록 인도해 준 책 (26번째 이야기). 항상 상대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다. 신뢰를 구축할 때 이성 뇌는 대체로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어려운 부분은 감정 뇌를 달래는 것이다. 감정 뇌를 달래려면 상대방도 그저 나와 똑같은 인간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는 단지 협상대상자, 고객 혹은 동료일 뿐 아니라 나와 같은 인간이기도 하다. 우리 마음이 모든 상황에서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작동할 때 우리는 상호신뢰를 위한 확실한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구글의 리더십 및 인재담당 부사장이자 내가 함께 일한 사람들 중 공감능력이 가장 뛰어난 카렌 메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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