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아 동자를 모시며 신점을 잘 보는 곳을 소개합니다.


신내림 받아 동자를 모시며 신점을 잘 보는 곳을 소개합니다.

<만신 꽃제비당> 오늘은 신점을 잘 보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예전에 몰랐는데 요즘 점집, 신점, 만신당 이런 곳들이 눈에 많에 띄더군요. 아마 최근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집들이 많은데 최근에 다녀온 곳은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신천동에서 점을 잘 보기로 유명한 집인데요, <만신 꽃제비당>입니다. 간판은 '서연아씨 점 잘 보는 집'으로 되어있어요. 신내림을 받을 때 동자, 장군, 선녀, 조상 등을 받는다고 해요. 만신 꽃제비당은 그중 꽃제비동자와 장군님 그리고 선녀를 받았다고 해요. 만신 꽃제비당은 조금은 늦은 나이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해요. 이제 갖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니 아직 '애동'에 속하는 것이죠. 오랜 직장 생활 동안 승승장구를 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재산이 불어나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또 많은 불행도 함께 왔다고 해요. 그러다 마지막에 찾게 된 곳이 무당집이었고 그곳에서 듣게 된 소리는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고 애쓰니 자꾸만 탈이 나지'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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