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사업운, 신내림굿, 궁합 등 만신 꽃제비당


신점, 사업운, 신내림굿, 궁합 등 만신 꽃제비당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신내림굿을 했는데 벌써 1년을 넘기고도 몇 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대기업 화장품 플래너로 일을 시작해 20여 년간 쉴 새 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그 분야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앉을 수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여러 가지 가정생활의 불화로 인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방황하던 시기에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안산 소재의 무당을 통해 들었던 한마디, 신가물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한 번도 사주나 점집에 관심이 없었기에 신내림이란 말은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가? 내가 왜?라고 의심을 하며 너무 어이없어 그냥 지나쳐버리고 또다시 시작된 방황. 그렇게 또다시 1년여를 방황을 하고서야 결국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신내림을 받고 나면 바로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이 다 잘 풀리고 잘 될 줄 알았지는 무당의 길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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