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논어 공자 <제4편> 이인(里仁)편 14장 Mammiya, 출처 Pixabay 공자가 말하였다. “벼슬이 없음을 근심하지 말고 그런 자리에 나설 능력이 모자람을 근심할 것이며,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남에게 알려질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기를 추구할 것이다.” 자왈 불환무위요 환소이립하며 불환막기지요 구위가지야니라. 子曰 不患無位요 患所以立하며 不患莫己知요 求爲可知也니라. pen_ash, 출처 Pixabay 주석 無位(무위) : 작위가 없는 것 所以立(소이립) : 적절한 장소에 나섬 莫己知(막기지) :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것 Ray_Shrewsberry, 출처 Pixabay 요해 충분한 기량이 닦여진다면 작록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마음속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본바탕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다. 항상 실력을 갈고닦으며 공부에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주머니 속에 송곳을 감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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